날씨가 좀 풀렸다. 땡땡 얼었던 트레일이 조금씩 녹으면서 보송보송 눈길이 물기 많은 빙판으로 변했다. 그래서 오늘은 매일 가던 코스 말고 록키포인트 파크 Shoreline 트레일로 가봤다.









요렇게 Shoreline Trail을 한 시간 걷고 근처 단골 펫샾에 갔다. 사료를 먹일 땐 자주 갔는데 홈메이드를 먹이니 가끔 가게 된다. 홈메이드 푸드 칼슘 공급원 달걀 껍데기와 민트향 치약, 그리고 급할 때 식사로 쓸 수 있는 Dried food가 필요해서 몇 가지 추천받고 샘플도 받아왔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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