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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개 없이 꿀잠 자기

흔히 잠이 보약이라고 한다. 푹 자고 난 다음날 날아갈 듯 개운해진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. 솔직히 그렇게 자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다. 몸이 약한 편이었던 나는 잠이 많았다. 학교 다닐 때 MT 가서 친구들은 밤을 새워 노는데 나는 늦게라도 꼭 잠을 잤다. 잠의 생리학적 기능은 무수히 많지만 모든 인간이 평생 동안 자기 인생의 평균 1/3에 이르는 26여 년의 시간을 잠으로 소모하기 때문에 잠은 그 사람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과도 직결된다. 작은 아이를 임신했을 때 임신성 손목터널증후군이 왔었다. 누워있으면 손이 더 아파서 잠을 제대로 못 잤었다. 내가 잠을 제대로 못 자기 시작한 게 그때부터인 것 같다. 출산 후 이 증상은 거짓말처럼 사라졌지만 육아하는 엄마가 푹 자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. 그 뒤 캐..

잡다한 이야기 2023.0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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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생 미니 래브라두들 누리, 다 커버린 아들 하나, 사춘기 고딩 딸 하나와 밴쿠버 인근 소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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