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리랑 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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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풍국의 흔한 동네 단풍(feat. 교회에 대한 추억)

휴일엔 주로 동네 산책을 한다. 예전 누리가 없었을 땐 선데이 크리스천이지만 교회에 나갔었다. 차로 5분 걸리는 곳을 날씨 좋은 날엔 일부러 30분 걸어가곤 했다. 꽤 큰 규모의 캐나다 교회고 한인 장로님 부부 두 분이 열심히 활동을 하셔서 10~20여 명의 한인들 모임도 활발했었다. 매주 모여 성경공부도 하고 특별한 날엔 Potluck으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기도 했다. 이 동네로 처음 이사 오고 이 모임 덕에 지인도 생기고 많은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. 코로나로 교회까지 봉쇄가 되고 예배도 온라인으로 바뀌었다. 현장에서 듣는 것도 영어설교를 다 알아듣지 못했는데 온라인으로 하자니 더 집중력은 떨어지고 결국 일요일 예배마저 참석하지 않게 되었다. 얼마 후 교회가 개방됐지만 처음엔 예약제로 참석..

잡다한 이야기 2022.11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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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생 미니 래브라두들 누리, 다 커버린 아들 하나, 사춘기 고딩 딸 하나와 밴쿠버 인근 소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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